티스토리 뷰

728x90
반응형

티샷, 발 하나 때문에 2벌타? 실제로 봤습니다!

 

 

 

라운드를 돌다 보면
가끔 티박스에 발을 딱 걸치고 치는 사람이 있다.

 

 

 

나도 초보 시절엔
티마커 사이 정확한 위치를 몰랐다.

 

 

 

근데 이거,
골프 룰에서는 꽤 중요한 문제다.

 

 


 

 

 

🔍 티잉 구역이란?

 

 

 

간단히 말해
✔ 티마커 두 개의 사이,
✔ 뒤로 두 클럽 길이 이내 구역이
티잉 구역이다.

 

 

 

그 안에서만
티를 꽂고 티샷을 해야 한다.

 

 

티잉구역

 

 

❌ 벗어나서 치면 어떻게 될까?

 

 

 

만약 공이
티잉 구역을 벗어나면?

 

 

 

그 샷은 무효 처리된다!

 

 


 

 

 

📌 벌타는?

 

 

 

스트로크 플레이라면
무효 처리 + 2벌타.

 

 

 

그냥 다시 티샷해야 한다.

 

 

 

매치 플레이라면
상대방이 다시 치라고 요구할 수 있다.

 

 


 

 

 

✅ 실전에서 헷갈리는 경우

 

 

 

✔ 발은 구역 안인데 공이 구역 밖이면? ❌ 무효!
✔ 공은 안쪽인데 발이 구역 밖이면? 🔴 인정!

 

 

 

공의 일부가 티잉구역에 닿아 있으면 그 볼은 티잉구역 내에 있는 것이다

 

 


 

 

 

🟢 내 경험

 

 

 

나는 예전에
발끝만 살짝 나가서

티샷 한 적이 있었다

 

 

동반자가 발끝 나갔다고 

벌타라고 박박 우기길래

벌타인줄 알았는데

캐디가 정정해 줘서 동반자한테

구찌(?)좀 그만하라고 뭐라 한 적이 있다

 

 


 

 

 

💡 팁

 

 

 

티샷 전에
티마커 위치를 반드시 체크해라.

 

 

 

헷갈리면
캐디에게 물어보는 게 낫다.

 

 


 

 

 

🏁 결론

 

 

 

티잉 구역은
작은 것 같아도
벌타로 이어지는 큰 함정이다.

 

 

 

다음 라운드부터는
티마커 위치부터 꼭 확인하고 티샷하자!

 

 

 

728x90
반응형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