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골프 벌타 규정] OB 나면 무조건 1벌타? 이거 몰라서 4타 날렸다

 

 

 

첫 라운드였다.

티샷이 오른쪽 숲으로 사라졌다.
캐디가 말했다.

 

 

📌 “OB네요, 다시 치세요.”

그때는 OB가 뭔지도 몰랐다.
그냥 공 올려놓고 다시 쳤다.

근데 집에 와서 찾아봤다.

 

 

📌 OB = Out of Bounds. 코스 바깥.

 

 

 

문제는 규칙이었다.
OB가 나면 1벌타 받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.
(R&A 규정 18.2)

 

 

 

즉 티샷이 OB면, 다시 티샷하고 그게 3번째 타수가 된다.

근데 나는 원위치가 아니라
대충 OB 근처에서 쳤다.

 

 

규칙 위반이라 벌타 한 번 더 먹었다.

총 4타 날렸다.

 

 

 

 

 

워터해저드도 마찬가지다.
📌 해저드에 빠지면 1벌타 + 해저드 규정 선택 (R&A 17.1)

 

 

 

언플레이어블도 있다.
📌 공이 칠 수 없는 곳이면 1벌타 + 3가지 선택 (R&A 19.2)

 

 

 

✔ OB, 해저드, 언플레이어블.
이 3개만 알아도 벌타로 돈 버리는 일은 없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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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실전 벌타 규정 핵심
✔ OB : 1벌타 + 원위치
✔ 워터해저드 : 1벌타 + 해저드 규정
✔ 언플레이어블 : 1벌타 + 드롭 옵션 선택

 

 

 

몰라도 괜찮다.
모르면 무조건 캐디한테 물어라.

 

 

 

📌 “여기 로컬룰 있나요?”
이 질문 하나로 벌타 안 먹는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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🏁 결론
OB는 누구나 낸다.
근데 규칙은 안 지키면 타수 두 번 잃는다.

벌타 규정, 지금 외워두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