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골프 벌타 규정] 퍼팅할 때 캐디가 우산 씌워주면 벌타일까❓

 

 

비 오는 날 라운드.
그린 위에서 퍼팅할 때 캐디가 우산 씌워주면?

괜찮을까? 벌타일까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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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플레이 중 ‘인공 장비’ 사용 금지
(R&A 규칙 10.2b(5))
플레이어는 스트로크 중
바람이나 비를 막기 위해 인공 장비 사용 금지.

캐디가 우산으로 비를 막아주는 것도 포함된다.

퍼팅할 때뿐 아니라
어프로치, 티샷 모두 같다.

 

 

 

🎯 벌타는 몇 타?
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.
매치플레이는 그 홀 패배.

고의든 실수든 상관없다.
스트로크 동작에 들어가기 전엔 괜찮지만,
스트로크에 들어가면 무조건 안 된다.

 

 

 

🎯 언제부터 언제까지?
어드레스 들어가고
백스윙 시작되면 스트로크로 본다.

우산, 수건, 옷, 심지어 카트 그늘까지
인공으로 바람·비 막으면 위반이다.

 

 

 

🎯 실전 상황 예시
비 쏟아지는 그린.
캐디가 끝까지 우산으로 머리 덮어줬다.
퍼팅 들어간 순간이면 2벌타.

퍼팅 준비할 때까지만 우산 씌우고,
스트로크 들어가면 빼야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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⛳ 실수 예방 팁
캐디에게 미리 말하자.
“어드레스 들어가면 우산 빼주세요!”
안 그러면 룰 위반은 플레이어 책임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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🏁 결론
비 맞기 싫어도
퍼팅할 땐 우산은 안 된다.
규칙은 냉정하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