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골프 벌타 규정] 구제구역 땅 고르고 드롭하면 벌타일까❓
구제구역에 공을 드롭하려고 보니지면이 울퉁불퉁하다.이럴 땐 살짝 평평하게 고르고 드롭?하면 안 된다. 🎯 구제구역, 지면 손대면 안 된다!(R&A 규칙 8.1)구제구역은 원래 있는 상태 그대로 쓴다.지면을 고르거나, 잔디를 누르거나, 돌 치우면 무벌이 아니다.2벌타(스트로크플레이) 또는 실격될 수도 있다. 🎯 왜 안 되나?구제는 ‘장애물에서 벗어날 기회’만 주는 것.편리한 라이 제공은 안 된다.땅을 다지는 건조건을 ‘개선’하는 행위라서 금지다. 🎯 허용되는 건 뭘까?볼이 멈춘 자리에서만 드롭을 다시 할 수 있다.예: 드롭했는데 구제구역 벗어나면 다시 드롭.근데 지면은 손 못 댄다. 🎯 실전 상황 예시카트 도로에 공이 떨어져 구제 받았다.근데 주변이 흙덩이로 울퉁불퉁하다.발로 흙 ..
골프백 살 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! (내 실패담)
골프 처음 시작할 때나는 골프백은 그냥 멋있으면 끝인 줄 알았다. 그래서 디자인만 보고 큰돈 주고 샀다. 근데 라운드 한 번 돌고 바로 후회했다.📌 골프백은 예쁘다고 끝이 아니다! 🔍 골프백 선택, 왜 중요할까?골프백은 단순히 클럽만 넣는 가방이 아니다.✔ 라운드 내내 같이 다녀야 한다.✔ 차에 실을 때도 편해야 한다.✔ 연습장에서도 실용적이어야 한다. 오늘은 내가 피팅샵에서 자주 해주는‘골프백 구매 전 필수 체크 3가지’를 알려준다. ✅ 1️⃣ 무게와 휴대성처음엔 스탠드백이 멋있어 보여서 샀다.근데 라운드 돌다 보니✔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다.✔ 들고 다닐 때 어깨가 아팠다. 타이틀리스트 투어백자세나고 간지나고 멋있다.그러나 무겁다.크기 9.5인치에무게는 약 5kg 초보..
[골프 벌타 규정] OB 나면 무조건 1벌타? 이거 몰라서 4타 날렸다
첫 라운드였다.티샷이 오른쪽 숲으로 사라졌다.캐디가 말했다. 📌 “OB네요, 다시 치세요.”그때는 OB가 뭔지도 몰랐다.그냥 공 올려놓고 다시 쳤다.근데 집에 와서 찾아봤다. 📌 OB = Out of Bounds. 코스 바깥. 문제는 규칙이었다.OB가 나면 1벌타 받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.(R&A 규정 18.2) 즉 티샷이 OB면, 다시 티샷하고 그게 3번째 타수가 된다.근데 나는 원위치가 아니라대충 OB 근처에서 쳤다. 규칙 위반이라 벌타 한 번 더 먹었다.총 4타 날렸다. 워터해저드도 마찬가지다.📌 해저드에 빠지면 1벌타 + 해저드 규정 선택 (R&A 17.1) 언플레이어블도 있다.📌 공이 칠 수 없는 곳이면 1벌타 + 3가지 선택 (R&A 19.2) ✔ OB..
[골프 벌타 규정] 까마귀가 내 공 물고 갔다면? 벌타일까❓
골프장에선 별일이 다 생긴다.가만히 있던 볼을 까마귀가 물고 가는 경우도 있다.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? 🎯 정지해 있던 볼, 외부 요소가 건드리면?(R&A 규칙 9.6)까마귀 같은 동물은 외부 요소에 해당한다.플레이어가 원인 제공 안 했다면 벌타는 없다. 🎯 볼은 어떻게 처리하나?공이 가져가졌거나 위치가 바뀌면,가장 가까운 원래 위치에 무벌로 리플레이스한다.까마귀가 가져가서 못 찾으면?원래 있던 지점에 새 볼 놓고 치면 된다. 🎯 만약 움직이는 공이었다면?(R&A 규칙 11.1)공이 굴러가는 중에 까마귀가 물어가면?이때도 플레이어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면 무벌.공은 멈춘 지점에 놓고 그대로 플레이하면 된다. ⛳ 실전 상황 예시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 하고볼이 그린 앞에서 멈췄..
골프채 무게, 초보자에게는 이게 더 중요하다!
골프 처음 배울 때나는 골프채는 무조건 가벼우면 좋은 줄 알았다. 무게가 가벼우면 스윙이 쉽겠지 싶었다.근데 현실은 반대였다. 가벼운 클럽은 편하긴 한데스윙 궤도가 불안정해졌다. 공은 자꾸 밀리고, 맞아도 손맛이 없었다. 그때 알았다.📌 골프채 무게는 가볍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! 🔍 골프채 무게가 중요한 이유클럽 무게는✔ 스윙의 안정성,✔ 스윙 리듬,✔ 방향성에 큰 영향을 준다. 너무 가벼우면 스윙이 흔들린다.너무 무거우면 스윙 스피드가 줄어든다. 특히 초보자일수록 내 힘에 맞는 무게가 중요하다. 🟢 적절한 무게는 어떻게 찾을까?✅ 무조건 가벼운 샤프트부터 쓰기보단내 스윙 스피드와 체력에 맞춘다. ✅ 보통 남성 입문자는 50g대~60g대 샤프트로 시작한다...
드라이버 살 때 이 스펙만은 피하세요! (내가 실패한 조합)
골프 시작하고 첫 드라이버 살 때,나는 ‘비싸면 좋은 거겠지’ 하고 골랐다. 근데 문제는 비싼 게 내 몸에는 전혀 안 맞았다는 거다. 첫 드라이버 샀을 때공이 안 뜨고, 오른쪽으로 자꾸 도망갔다. 그때 알았다.📌 드라이버는 가격이 아니라 스펙이 중요하다! 🔍 초보가 자주 실패하는 스펙 조합 ❌ 1️⃣ 낮은 로프트 + 강한 샤프트많은 입문자들이 ‘낮은 로프트=프로 느낌’이라 생각한다.근데 로프트가 낮으면 공이 안 뜬다.샤프트까지 강하면 헤드스피드가 안 나오는 초보는 거리 손해 본다. ✅ 입문자라면 로프트 10.5도 이상,✅ 샤프트는 R~SR부터 시작하는 게 안전하다. ❌ 2️⃣ 긴 샤프트 + 무거운 헤드‘길면 멀리 나갈 것 같아서’ 긴 샤프트 사는 경우가 많다.근데 스윙이 흔들리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