🎯 골프 경기 중 자신의 볼과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헷갈릴 수 있다. 만약 실수로 다른 사람의 공을 쳤다면 어떻게 될까? 룰 위반인지, 벌타가 있는지 알아본다.
❗️ 규칙 6.3c – 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쳤을 경우
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쳤다면 2벌타가 부과된다. 이 스트로크는 무효 처리되며, 자신의 원래의 볼을 있는 그대로 다시 쳐야 한다.
매치 플레이에서는 벌타가 없지만, 해당 홀은 자동 패배로 처리된다.
📌 적용 요약
- 🟢 스트로크 플레이: 2벌타 + 원위치 재플레이
- 🔴 매치 플레이: 해당 홀 패배
- ❌ 쳤던 스트로크는 모두 무효
📉 실제 사례
한 클럽 대회에서 A플레이어가 실수로 B플레이어의 볼을 쳤다. 볼에 표시가 없었고, 위치도 유사했다. 결과적으로 A는 2벌타를 받고 자신의 공으로 플레이를 다시 시작했다. 사소한 실수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.
🔍 예외 상황은?
⚠️ 만약 누군가 고의로 볼을 교체하거나 위치를 바꿔 혼동을 유도한 경우, 해당 행위는 부정행위(DQ)로 간주된다.
💡 실수 방지 팁
- 🖊️ 볼에 고유한 표식을 미리 그려둔다 (점, 라인, 이니셜 등).
- 👀 볼을 치기 전, 반드시 표식 확인을 습관화한다.
- 🙋 다른 볼이 근처에 있을 경우, 동반자에게 확인을 요청한다.
🧭 정리
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실수로 쳤다면,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, 매치 플레이에서는 홀 패배다. 실수를 피하려면 볼 확인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