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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봇 자국에 볼이 멈췄을 때 구제 받을 수 있을까?

 

 

 

🏌️ 페어웨이에서 좋은 티샷을 했음에도 불구하고, 디봇(divot) 자국에 볼이 멈춰버리는 상황은 매우 흔하다. 많은 골퍼들이 이 경우 무벌 구제를 기대하지만, 실제 규칙은 다르다.

❗ 디봇은 '구제 불가' 상황이다

골프 규칙에 따르면, 디봇 자국은 ‘일반 구역의 정상적 코스 조건’으로 간주된다. 즉, 볼이 디봇에 놓였다 하더라도 무벌 구제를 받을 수 없다. 이는 공정성과 경기의 예측 불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규정이다.

📖 관련 규정 정리

  • 📌 규칙 8.1: 코스 상태 개선 금지
  • 📌 규칙 16.1: 구제는 '비정상적인 코스 상태'에 한정
  • 📌 디봇은 비정상 상태가 아님. 따라서 구제 대상이 아니다

📉 벌타 없이 구제 가능한 조건은?

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무벌 구제가 가능하다.

  • 💧 물 웅덩이 (임시수)
  • 🪵 수리지(ground under repair)
  • 🚧 장애물 (예: 스프링클러 헤드)
  • 🐜 개미집이나 동물 발자국 등

디봇 자국은 위 항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구제를 받을 수 없다.

🧠 많은 골퍼들이 착각하는 이유

디봇은 인위적으로 파인 땅이라 ‘손상된 지역’처럼 보인다. 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 결과로 생긴 손상은 룰상 ‘비정상적 상태’로 보지 않는다. 마치 벙커의 발자국처럼, 이는 플레이의 일부로 간주된다.

💡 예방 및 전략 팁

  • 👀 항상 페어웨이에서 디봇을 사전에 관찰한다
  • 📏 타겟 방향보다 살짝 옆 방향으로 플레이를 유도한다
  • ⛳ 디봇에서 벗어나는 클럽 선택 (로프트 큰 클럽)

🧭 정리

볼이 디봇 자국에 놓였더라도 무벌 구제는 허용되지 않는다. 이는 규칙에 따라 ‘정상적인 코스 상태’로 분류되기 때문이다. 실전에서는 이런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.

📎 관련 태그

  • #골프규칙
  • #디봇
  • #페어웨이볼
  • #디봇자국구제
  • #골프벌타
  • #구제불가
  • #골프룰상식
  • #R&A규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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