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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에서 벙커랑 퍼팅 그린은
스코어를 지키는 핵심 구역이다.
나도 골프 초반엔
벙커에서 모래 건드려서 벌타 먹고,
퍼팅 라인 밟아서 욕 먹은 적이 있다.
오늘은 실전에서 자주 헷갈리는
벙커 규칙 + 퍼팅 그린 기본 룰을 깔끔히 정리한다!
1️⃣ 벙커 샷 규칙 – 모래는 절대 금지!
벙커는 모래로 만든 장애물 구역이다.
✅ 벙커 기본 룰
- 어드레스나 연습 스윙할 때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안 된다.
- 샷 전에 클럽으로 모래 상태를 테스트하면 2벌타다.
- 연습 스윙할 때도 모래는 절대 건드리지 않기!
✅ 벌타 없이 공 이동 가능한 상황
- 공이 벙커 안에서 물에 잠겼다면: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벌타 없이 드롭 가능.
- 동물 발자국, 비정상적 코스 상태라면: 벌타 없이 같은 벙커 안에서 재드롭 가능.
💡 내 경험 팁
나도 처음엔 긴장해서 스탠스 잡다가
클럽 헤드가 모래에 톡 닿았다가 2벌타 먹은 적 있다.
그 뒤로는 연습 스윙은 벙커 밖에서 하고 들어간다!
2️⃣ 퍼팅 그린 규칙 – 작은 실수 하나가 3타 차이
퍼팅 그린은 미세한 룰 실수가 제일 많이 나온다.
✅ 기본 룰
- 공을 들어 올릴 땐 반드시 볼 마커 사용
- 다른 플레이어 퍼팅 라인 밟지 않기
- 볼 마커 없이 공을 들면 1벌타
✅ 공이 움직였을 땐?
- 바람, 경사로 움직이면 그대로 플레이
- 내가 실수로 움직이면 1벌타 후 원위치
🟢 플래그스틱(핀) 관련
✔️ 2019년 이후 룰로 바뀐 내용
- 퍼팅할 때 핀 뽑지 않아도 됨
- 공이 핀 맞아도 벌타 없음
실제로 나도 예전엔 무조건 깃대 뽑았는데
요즘은 상황에 따라 그냥 꽂아두고 퍼팅한다.
🟢 공 멈춘 경우, 벌타 유무
✔️ 바람에 공이 움직이면 벌타 없음
✔️ 퍼팅 라인에서 바람에 이동하면 그대로 친다.
❌ 내가 공을 실수로 건드리거나 일부러 멈추면 1벌타~2벌타
✅ 결론
벙커랑 퍼팅 그린에서는
진짜 사소한 실수가 벌타로 직결된다!
오늘 이 기본 규칙만 숙지해도
스코어 손해는 확 줄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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