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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드를 돌다 보면
생각보다 자주 만나는 게 OB, 해저드, 드롭 상황이다.

 

 

 

나도 골프 처음 배울 땐
벌타 규칙 몰라서 점수만 날린 적이 많았다.

 

 

 

오늘은 실전에서 헷갈리기 쉬운
OB(아웃 오브 바운즈), 해저드, 드롭, 언플레이어블 규칙을 깔끔히 정리해본다.

 

 


 

 

 

1️⃣ OB(아웃 오브 바운즈) 규칙

 

 

 

OB는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가면 적용된다.

 

 

 

✔ OB 지역은 백색 말뚝으로 표시된다.

 

 

 

✅ 공이 OB라면 1벌타 + 원위치에서 다시 샷!

 

 

 

예) 티샷이 OB면, 1벌타 후 3타째로 다시 티샷

 

 

 

✔ 프로비저널 볼(임시구) 사용 가능하다.
첫 공이 OB면 예비 공으로 플레이하고, OB가 아니면 원구로 계속 친다.

 

 


 

 

 

2️⃣ 해저드(워터 해저드) 규칙

 

 

 

해저드는 코스 안의 물이 있는 지역이다.

 

 

 

말뚝 색으로 구분한다.

 

 

 

✔ 🟡 노란 말뚝(정면 해저드)
1벌타 후 ➜ 마지막 샷 위치에서 다시 치거나 ➜ 해저드 기준 뒤쪽에 드롭 가능.

 

 

 

✔ 🔴 빨간 말뚝(측면 해저드)
1벌타 후 ➜ 마지막 샷 위치에서 다시 치기 ➜ 후방 드롭 ➜ 해저드 진입 지점 기준 2클럽 이내 드롭까지 가능.

 

 


 

 

 

3️⃣ 드롭(Drop) 기본 규칙

 

 

 

드롭은 공을 다시 놓는 걸 말한다.

 

 

 

✔ 공은 무릎 높이에서 드롭한다.

 

 

 

✔ 드롭한 공은 드롭 존 안에 멈춰야 한다.
못 멈추면 한 번 더 드롭해야 한다.

 

 

 

벌타 없는 드롭: 카트 도로, 동물 굴, 물웅덩이 등 장애물이 있을 때.

 

벌타 있는 드롭: OB, 해저드, 언플레이어블 선언 시.

 

 


 

 

 

🟢 4️⃣ 언플레이어블(Unplayable) 선언

 

 

 

공이 나무 밑, 돌 틈처럼 칠 수 없는 곳에 있다면
언플레이어블 선언이 가능하다.

 

 

 

✔ 선언하면 1벌타 받고 아래 3가지 중 선택한다.

 

 

 

1️⃣ 마지막 샷 위치로 돌아가 다시 치기
2️⃣ 현재 공 기준 2클럽 이내 드롭
3️⃣ 홀과 공을 연결한 뒤쪽으로 이동해 드롭

 

 


 

 

 

💡 내 경험 팁

 

 

 

나는 처음에 OB, 해저드 구분도 못해서
공 잃고 멘붕 온 적 많았다.

 

 

동반자가 OB는 2벌타라고 잘못 알려준 경우도 있었다.

 

 

 

지금은 드롭 위치랑 벌타 규칙만 확실히 알고
스코어 손해를 줄인다!

 

 


 

 

 

✅ 결론

 

 

 

골프는 벌타와 드롭 규칙만 알아도
스코어 관리가 훨씬 쉬워진다.

 

 

 

필드 가기 전,
오늘 내용만 간단히 메모해두면 끝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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