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를 시작하면 코스의 여러 구역을 만나게 되는데, 가장 기본적인 구역이 바로 페어웨이(Fairway)와 러프(Rough)입니다. 이 두 용어는 골프 코스에서 공이 날아가게 되는 길과 주변 지역을 구분하는 데 사용됩니다. 페어웨이(Fairway)는 골프 코스에서 가장 잘 관리된 잔디 구역으로, 티샷 이후 공이 날아가야 할 이상적인 경로를 말합니다. 페어웨이는 잔디가 짧게 깎여 있어 공이 잘 구르기 때문에 다음 샷을 하기 쉽습니다. 초보 골퍼에게는 공을 페어웨이에 유지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가 됩니다. 반대로, 러프(Rough)는 페어웨이 양옆으로 조성된 잔디가 길고 관리가 덜 된 구역입니다. 러프에 공이 들어가면 잔디가 스윙을 방해하거나 공의 방향성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래서 러프에서는 정확..
취미&기록/골프 룰 & 필드 팁
2025. 1. 26. 12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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