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를 하다 보면 드로우(Draw)와 페이드(Fade)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. 이는 공이 날아가는 구질을 설명하는 용어로, 스윙 스타일과 공의 움직임에 따라 나뉩니다. 오늘은 이 두 가지 구질의 차이와 장단점, 활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 드로우(Draw)는 공이 왼쪽으로 휘는 구질입니다. 스윙 궤도가 인사이드-아웃으로 만들어질 때 드로우가 발생하며, 클럽페이스가 살짝 닫힌 상태로 임팩트할 때 효과적으로 구현됩니다. 드로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: ● 비거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. ● 공이 낮게 날아가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. ● 방향성을 활용해 코스의 왼쪽으로 휘는 홀(도그레그 왼쪽 홀)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페이드(Fade)는 공이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..
취미&기록/골프 룰 & 필드 팁
2025. 1. 27. 11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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